[강정후원주점] 먹자, 마시자! 강정 돕자... 박정숙 기청아 사무국에서도 참여하려고 합니다. 이럴 땐 집단적으로 가서 응원하고 격려하고 화이팅해야 하지요. ^^ 같이 가요!! 더보기 "기독교세계관으로 본 우정과 연애" 안내 ... 장철순 SFC 간사 안녕하세요! 이번 가을학기 고려대기독인연합과 함께 기획하여 기독교세계관 특강 강좌로 여러분과 함께할 현재 국민대와 고려대를 담당하고 있는 학생신앙운동(SFC) 장철순 간사라고 합니다. 저는 8강좌 중에 한 꼭지로 여러분과 만납니다. 이름하여 "기독교세계관으로 본 우정과 연애" 입니다. 청년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사건이 있다면, 하나는 졸업과 취업일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연애와 결혼일 것입니다. 사실 대학생활 중의 많은 신앙의 훈련과 경험은 이 두 사건을 얼마나 잘 통과하느냐로 앞으로 인생에서 한결같이 신앙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가 판가름 납니다. 오늘 날, 많은 수의 기독청년들이 진로, 결혼 등 삶의 문턱에서 여지없이 무너지는 허약한 세계관적 기반을 위에 있음을 졸업한 동문들의 소식을 전해들으며 어렵지.. 더보기 [현장스케치] 일하는사람들의 글쓰기... 김윤지 일하는 사람들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안건모선생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짧게나마 강연에 대한 소감을 나누려 합니다. 저는 작은 미션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는 것입니다. 저의 자그마한 프레임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으로,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고 싶기에 많은것을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을 갖으려 합니다. 버스운전사님의 삶의 이야기를 듣는 것 또한 저의 미션 수행에 도움이 될까 싶어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안건모선생님께서 글쓰기에는 문장력, 논리력이 중요하지 않다 하셨습니다. 다만 글에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세상을 안다는것은 많은 배움에서 나오는 것이 .. 더보기 [장회익의 인문학 특강] 강좌 진행 안내 [장회익의 인문학 특강] 강좌 진행 안내 장회익 선생님을 모시고 '온생명과 대안문명'이라는 주제로 공부합니다. 장회익 선생님은 우리 시대 스승 중 한 분입니다. 오랫동안 물리학을 공부하셨고, 공부의 결론/성과에 따라 시대와 역사, 문명에 대해서 책임있는 응답을 해오고 계십니다. 특히 '온생명'이론을 통해 현대문명의 성찰을 촉구하십니다. 이번 강의는 과학철학 맥락에서 현대물리학을 비판적으로 성찰합니다. 고전 물리학/칸트 철학의 성과와 한계를 검토하며, '온생명'이론에 근거하여 대안 문명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어렵게 느껴지나요? 장회익 선생님이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실 것입니다. 삶 전체, 문명 일반에 대해서 깊이있고 힘있는 공부를 하길 원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하나, [장회익의 인문학 .. 더보기 [9월 생명평화기도회] 청년들이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9/23. 6시. 신길역) 생명평화기도회 생명평화기도회는 우리시대 생명과 평화가 깨어진 현장을 찾아가 땅의 소리를 듣고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매월 1회, 넷째 주에 진행합니다. 헌금은 현장 후원금으로 쓰입니다. 공동체희망연대, 생명평화연대, 기독청년아카데미 회원 그리고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이번 달 생명평화기도회는 9월 23일(금)에 출범 당시부터 '88만원 세대의 노동조합'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으며 큰 관심을 받았던 ‘청년유니온’을 방문해서 진행합니다. 청년유니온은 백수, 알바생 등 고달픈 .. 더보기 [9월 생평평화학당] 안건모 편집장을 미리 만나다! 9월 6일 오전 10시, 장철순 님(서울SFC간사)과 함께합정동에 있는 작은책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9월 생명평화학당 강사로 모시게 될 안건모 편집장님을 미리 만났습니다. 작은책 10월호 1차 마감하는 날이었습니다. 안건모 편집장님은 이곳저곳에 전화를 하고 계셨습니다. '편집장님, 안녕하세요?' '네 오셨어요. 머리를 묶었네요. ^^!' "기독교인과 교류가 많지 않지만 평소 문정현 목사님, 이적 목사님, 한상렬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안건모 편집장님은 기독청년을 대상으로 처음 강연을 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신선한 경험이라고 합니다. 안건모 편집장님이 물어왔습니다. 남여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학생과 직장님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직장인 중에 현장 노동자들도 있나요? 질문을 받고 생각해보니... 기청아.. 더보기 [2011년 가을학기] 9월 6일 대학생 세미나 첫번째 시간 후기 (정인곤님 글) 글 대학생 세미나 첫번째 시간 - 9월 6일 저녁 6시 30분, 기청아 대학로 강의실 - 김겸손, 김하영, 권대익, 성현정, 유재홍, 정인곤 (이상 6명)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청아 대학로 강의실로 향했습니다. 유재홍 님이 먼저 도착해있었습니다. 그리고 권대익 님, 김하영 님, 성현정 님이 왔고 마지막으로 김겸손 님이 왔지요. (^^! 앞으로는 존칭 생략~~) 밥상교제를 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간단한 자기 소개와 최근 상황과 고민을 나눴지요. 7시 20분부터는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생 첫번째 주제로 잡은 '공부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평소 어떤 공부를 하고 있었는지,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등을 나눴지요. 몇몇 친구들은 그동안 공부하지 않았다는 '양식고백'을 하기도 했.. 더보기 [2011년 여름 대학생 세미나 M.T.] 마지막 날 (오은혜님 글) 엠티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모두들 아침을 함께 맞이하며 어제 어떤 생각이 하며 잠자리에 들었는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아침밥상을 함께 하였습니다 사건의 철학을 마치고 지금 이순간의 역사를 시작하는 시간, 서로가 지금 이순간의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또 사건의 철학으로 어떻게 해석될수 있을지 기대감을 가지고 박수치며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짝짝짝 광주민주화 운동으로 부터 김영삼정권까지의 역사를 주욱 이어나갔습니다. 그 역사속의 방대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 사건들이 어떻게 현재의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나눔을 하였지요. 열띤 토론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김대중정권부터 이명박 정권까지의 역사를 주욱 이어나갔지요. 20년간의 역사를 이 시간에 모두 할수 있을까 했지만 배움의 열.. 더보기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