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겨울학기] "성극만들기-사마리아" : 맘껏 뛰어노실 몸과 마음... 준비해주세요~ 연극과 영화의 차이는 뭘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많겠지만 그중에서 하나를 든다면 바로 영화는 아무나 할 수 없지만 연극은 누구나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영화배우는 쉽게 할 수 있지 않지만 연극배우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바로 기청아카데미 강좌를 통해서입니다. ^^* 는 2008년 로부터 시작해서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번 말씀묵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고, 창조된 이야기를 몸으로 구현해서 무대 위의 새로운 세상을 자기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펼쳐 보이는 '성극만들기'는 강의를 진행하는 저나 듣는 분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연극이 만들어지고 펼쳐지는 '무대'는 삶의 축소판입니다. 그냥 축소판이 아니라 삶의 모든 것을 변형할 수 있는 무한대의 창조적 장이 한 점.. 더보기 [2012년 겨울학기] "2012년 쟁점은 경제다??" - 미래를 여는 경제특강 [미래를 여는 경제특강]을 소개합니다. - 꿈꾸는 일터와 기독청년아카데미가 공동기획하여 7주 동안 특강과 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2011년 하반기, 한미FTA로 인해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한미FTA에 대해서 찬반 입장을 떠나, '경제'문제 자체가 대단히 복잡하고 모호합니다. 2012년에는 총선과 대선을 치릅니다. 또다시 '경제 문제'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경제에 대한 논의 자체가 전문적이고 추상적인/통계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충분한 고려 없이 어느 한쪽에 대해서 손을 들어주거나, 무관심한 채로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경제에 관한 여러 전문가들을 모셔서 자세히 듣고 꼼꼼하게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강좌는 대략 이렇게 진행됩니다. 1강 자본주의에 대한 신학적 대응과 경제 정의 (.. 더보기 [2012년 1월 생명평화학당] 동의보감, 몸과 우주와 삶의 비전을 찾아서 (고미숙 선생님) 생명평화학당은... 우리시대 선교적 과제에 대해 공부하고 논의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매달 둘째 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열립니다(1월은 예외...). 기청아 운영위원, 후원회원, 수강생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1월 생명평화학당에서는 '동의보감, 몸과 우주와 삶의 비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고미숙 선생님의 강연을 듣습니다. 고미숙 선생님은 지난 10여 년간 지식인 공동체 '수유+너머'을 통해 새로운 인문학 연구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수유+너머' 공동체 생활을 통해 깨달음으로 '밥과 우정 그리고 공부'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역학'을 탐구하는 연구공동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생명평화학당을 통해 몸과 삶에서의 편향과 간극/.. 더보기 [2012년 겨울학기] 이만열 장로, '해방 후 한국교회사' 강연 열려 원로 사학자가 말하는 한국교회의 역사적 진실 "한국교회는 십자가를 내걸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바알을 섬기고 있다. 그 결과 물신주의가 팽배해지고 교회가 예수님 당시의 예루살렘 성전과 같이 장사치들의 소굴이 되어 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형 교회로 성장하겠다는 유혹과 추세가 팽배해짐으로 교회의 세속화는 급진전하였다( 245호 발행인 칼럼 중)." 12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국교회가 오늘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진단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넘쳐 난다. 그 원인 분석과 해결책 또한 넘쳐 날 정도로 다양하여, 도대체 정말 무엇이 문제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한결같이 고민하고 충직하게 살아 내는 것도 힘에 부치게 된 지 오래다. 이런 시점에 한국교회의 주요한 사건 굽이굽이.. 더보기 기독청년아카데미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그리고 함께 꾸는 꿈 안녕하세요. 기청아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는 정인곤입니다. ^^! 기청아가 걸어온 길, 걸어갈 길 그리고 하나님나라운동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2004년 9월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2004년 9월 1회 강좌에 참여했었습니다. 그 때는 수강생이었지요. 기청아와의 뜨거운 만남은 제 인생에 큰 변화의 계기였고, 기청아는 저에게 꿈꾸던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과 같습니다. 그래서 벅찬마음으로 제가 경험한 기청아를 중심으로 기청아의 하나님나라운동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기청아를 어떻게 만나셨나요? 10명 중 7명은 아는 사람(교회, 선교단체)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나머지 3명 정도가 인터넷 게시판 혹은 복음과 상황/뉴스앤조이 광고를 통해 .. 더보기 [2011 기청아 일일찻집] 왁자지껄 이야기 잔치에 초대합니다^0^ 안녕하세요~ ^0^ 기청아 친구 여러분! 일일찻집에는 맛난 음식 , 귀한 책뿐 아니라... 마음을 두드리고, 귀가 솔깃해지는, 말과 노래가 어우러진 왁자지껄 이야기 잔치도 펼쳐진답니다. 쨔자쟌~ 1부는 오후 에 해요. 내 친구가 들려주는 기청아 이야기. 너무 재미있고 짠해서 눈물없이 들을 수 없다는 그 사연들이 이야기와 노래로 성큼- 다가오는 시간이랍니다. 개성파 진행자 세명과 옆집 언니.오빠.친구 같은 이야기 손님들이 모여 이야기와 노래를 전합니다.^^ 또. 뜨거웠다는 기독교세계관 특강의 수강생들이 모여 작사 작곡한 노래를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에요. :) 2부는 오후 에 해요. 2부에도 노래와 이야기 뿐 아니라 팀의 재미난 성극을 할 예정이에요! (와~ 기대기대!) 기대하셔도 좋아요. 지루하지 않은, .. 더보기 [2011 기청아 일일찻집] 아름다운 먹거리와 광고!! [댓글 필수예요!!^^] 안녕하세요^^ 일일찻집 때 주방에서 맛잇는 음식을 함께 준비하게 된 '유리' 입니다. - 기독교세계관, 직업과 소명에 함께했던 희선 - 바울서신 연구에 함께 했던 용준 - 지금 이순간의 신학적 응답에 함께했던 미영 이렇게 주방에서 뭉쳤습니다.^^ 올 한해도 공부하고 배우며 바쁘게 걷고, 달려오셨지요? 함께 마주했던 친구들과 일일찻집에서 오손도손 차와 먹거리를 나누며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요~ 한살림 및 생협을 통해 우리땅에서 자란 안전한 먹거리를 준비합니다. 무엇을 먹고있느냐..는 어떻게 살고있느냐 라는 질문과 연결될 수 있겠지요. 몸을 살리는 것을 넘어서, 지구와 다른 생명을 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기청에서의 운동과 배움을 통해 알게된 것을 바탕으로 일일찻집 메뉴를 함께 준비합니다... 더보기 [현장스케치] 2011년 가을 영성수련회 밤 (김두영님 글) 안녕하세요~ 저는 김제동을 생각나게 하는 경상도 사나이 김두영입니다~(만남과 관계, 공동체의 중요성을 많이 공부하게 되는 기청아에서 자기소개는 계속 자주 쭉~ 해야하는 일이기에...,, 자기소개 연습이 필요합니다 ㅋㅋ)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기청을 만나게 되었고요. 가장 빡시다는? 공지훈! 과목을 선택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가 어떤 곳인지... 정면으로 알고 싶었기 때문이랄까.. ^^;; 기청아도 처음 만나구, 서울에서 낯설구.. , 이렇게 후기를 적는다는 것도 처음하는 일 같아요~ 나에게 기청아는? 안해 본 것을 하게 하는 곳?! ^^ 그러네요! 영성수련회 밤도 당연히 처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이제부터 그 처음시간들을 생생하게 나 중심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사진! 매주 경주..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