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들, 기독청년아카데미 공동기획]
기독교평화운동의 미래
▣ 강사 : 송강호(개척자들), 압둘 와합(헬프 시리아)
평온한 한국 교회를 벗어나 2000년 동티모르를 시작으로 보스니아, 소말리아, 인도네시아 아체,
아프가니스탄, 르완다, 아이티 등 고통의 신음이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다녔던 ‘개척자들’ 송강호
개척자들이 본격적으로 분쟁지역에 관심을 갖게된 르완다 내전.
지금도 난민들이 쏟아져 나오는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경험은 현재의 시리아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어 갈지 짐작하게 한다. 세계 전쟁지역을 다니던 그가 제주도에서 해군기지를 반대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바다위 분쟁을 막기위한 평화 항해 훈련을 10년간 지속하며 이제는 제주-오키나와-타이완을 잇는 동북아시아 ‘평화 대항해’를 꿈꾼다! 2009년 법과 대학원 진학을 한 한국에서의 첫 시리아 유학생 압둘와합. 2년 후 아랍권과 너무나도 다른 생활에 차츰 적응할 때쯤 전쟁 소식을 들었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한국 친구들과 함께 ‘헬프시리아’를 만들어 난민캠프에 구호품을 전달하고,
시리아 상황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 덕분에 힘을 낸다는 그는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서
시리아 아이들 인권을 위한 일에 매진하고 싶다. 생생한 시리아 상황을 들어보고 세계시민으로서 나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
☘송강호_저서 「평화, 그 아득한 희망을 걷다」 요즘처럼 길이 보이지 않아 절박할 땐 그 아득한 슬픔 너머 희망을 걷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구럼비의 든든한 벗 송강호’입니다_공지영(작가)
☘압둘와합_JTBC뉴스룸 ‘러시아·시리아 정부군 병원, 학교부터 폭격’ / 오마이뉴스 “시리아인들 지친 상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아”
☘강의 전에 보고오면 좋아요 :)
▣ 일시 : 9/9 개강, 매주 토요일 오후4시
▣ 수강료 : 6만원(대학생/간사 4만원)
▣ 장소 : 기청아 대학로강의실
▣ 등 록 : 강좌 신청하기 https://goo.gl/PyMbft _ 국민 373701-04-067555 오세택(기독청년아카데미) _ 1회 청강료는 1주에 2만원입니다 ▣ 문 의 : 사무국 02-764-4116, 010-3277-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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