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신으로 사람을 깨운 한국의 선각자들 10/6(목) 개강, 총 6회(수강료 1만원)

"여자는 교회 안에서 잠잠하라고?" 여권 신장에 힘쓴 최영혜 선생,
'걸인, 나환자의 아버지'로 불린 최흥종 목사,
서구 선교사로부터 교회 독립과 교회 일치를 강조한 한석진 목사,
일제 침탈에 굴하지 않았던 독립운동가 이상재 선생,
생활 속 예수 신앙을 외친 정경옥 교수,
생명 신앙과 한국적 교회를 내세운 최태용 목사.

[기독교 정신으로 사람을 깨운 한국의 선각자들] 강좌에서 살펴볼 인물들입니다. 복음으로 개혁을 외친 한국의 선각자들을 지금 시대로 불러옵니다.
내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합니다. 신앙 선배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성서가 증언하는 참된 신앙과 종교개혁 정신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 강사: 이덕주 교수(감신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 기획: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서울YMCA시민논단위원회, 기독청년아카데미
▣ 언제: 10월 6일(목) 개강, 매주 목 저녁 7~9시
▣ 수강료: 1만원(현장 납부) _ 신청하기 bit.ly/2bEsRc5

▣ 어디서: CGNTV 소강당 (온누리교회 신관 5층 경찬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2번 출구로 나와서 10m -> 우측 골목으로 250m 직진 -> 갈림길에서좌측으로 10m 간 후 다시 우측으로100m 직진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50m -> 온누리교회 정문 우측 신관으로 이동
- 지도 http://dmaps.kr/2av87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24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