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기청아 하루찻집+밥집이 11월 28일(토)에 열립니다. 기청아에서는 매년 연말 하루찻집을 열었는데, 한 해 동안 함께 공부했던 사람들 다시 만나 이야기 나누고, 차 마시고 밥 먹는 자리입니다.
같이 공부했던 분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고 다시 한번 만나고 싶지요? 강의하셨던 선생님들과도 약속해서 만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래요 |
2015 기청아 하루찻집+밥집의 먹거리를 소개합니다.
밥집 <장아찌비빔밥과 개운한 뭇국>
버섯장아찌의 달큰함과 두부장아찌의 고소함, 애호박의 부드러움이
바다내음 김가루와 지리산 들기름의 깊은 맛과 만나 버무려진 고소한 비빔밥입니다.
자주 보던 고추장이 들어간 비빔밥과는 조금 다르게 준비해보았습니다.
매운 것에 민감한 어른, 아이들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여러 모양의 우리가
기독청년아카데미라는 배움의 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벗으로 만나 어우러진 모습과 닮았지요.
찻집<차 한 잔과 무쇠 솥에 구운 가래떡+조청>
<레몬에이드>
- 유기농 제주레몬과 유기설탕으로 담근 수제 레몬청으로 만듭니다.
- 시원한 마실거리를 원하는 당신에게.
<레몬차>
- 유기농 제주레몬과 유기설탕으로 담근 수제 레몬청으로 만듭니다.
- 풍부한 비타민으로 감기를 예방 할 수 있는 따뜻한 레몬차.
<오미자차>
-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등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하여 五味子.
- 직접 담근 유기농 오미자청으로 만듭니다.
<두유짜이>
- 진한 홍차에 계피, 생강, 정향 등 향신료로 맛을 내고 우리콩 두유로 부드러움을 더했습니다.
- 찬바람 부는 겨울의 길목, 두유짜이로 따끈하게 몸을 덥혀요.
그 외<2016 농생활 달력>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동무들, 선생님과
밥 한 그릇, 차 한 잔 가운데 두고
한 해 배움의 걸음 돌아보고 앞으로의 길 나누어요.
가슴 뜨거워지는 시간되길 바라며
마음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시는 그 걸음 자체가 후원입니다.
하루찻집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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