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현실과 대안]1강에서 나온 질문들

좋은 질문이 좋은 강의를 만들어갑니다.

1강에서 나온 질문들 올립니다.

 

질문1. 나에 대한 긍지, 타인에 대한 긍휼, 우리 모두를 위한 정의에 대한 단계별 성숙의 과정을 설명한 부분이 공감이 많이 되었다.

청년부 사역을 하면서 타인에 대한 관심자체가 없는 청년들에게 정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관심과 참여를 일으키는 방법은 없을까?

질문2. 우리 한국사회는 과연 정의가 실현될 수 있을까하는 ‘집단적 체념’에 빠져 있는 듯하다.

이러한 무기력을 무너뜨리는 길은 무엇일까?

질문3. 정의를 위한 노력이 결과가 없더라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희년함께는 지난 30년 동안 정의를 외쳐왔다고 들었는데 희년함께 공동대표이자 토지+자유 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사님은

오랜 세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정의를 추구할 수 있는 동력이 무엇이었는가?

질문4. 박사님의 ‘공정국가론’은 주류경제학의 성장에 대한 과도한 목표지향적 태도를 어떻게 보고있으며

주류경제학의 성장론을 넘어서고 설득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가?

질문5. 희년이 통일한국의 중요한 키워드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가능한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