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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강좌

[통일인문학 콘서트 강좌] 5강 정세현 전 장관님 강연

정세현 전 장관님이 '남북관계 현황과 전망'으로 강연해주셨습니다.



강연 중에 정세현 장관님은 아래와 같은 말씀도 하셨지요.

사드(THAAD)는 미국이 중국 견제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중국이 '중화몽'을 이야기하니까 미국이 놀래거죠. 

시진핑이 말한 '중화몽'은 중국이 다시 천하의 제국이 되겠다는 뜻이에요. 

이걸 견제하려고 미국이 사드를 추진하려는데, 일본이 미국의 후방지원을 자처한 거에요. 

중국이 가만히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