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세계관 세마나 엠티 8/13~15] 한국 교회사와 근현대사

기독교세계관 세미나 MT, 한국교회사와 근현대사

 

 

기독청년들이 우리시대 한국사회를 섬기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가 필요하나?

해방 후 한국교회사를 연구합니다. 또한 근현대사에 대해서 계보학적 탐구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발딛고 있는 시대와 사회를 재해석하는 작업이며 하나님나라운동의 주체를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유익하며 신명나는 공부에 기독청년대학생을 초대합니다.

 

 

기간 : 8월 13~15일, 2박 3일

참가비 : 4만 5천원

필독서 : 한국근현대사와 기독교(류대영, 푸른역사), 전쟁과 사회(김동춘, 돌베게)

* http://lordyear.cyworld.com  <-- 신청하기

 

 현재까지(7/25) 신청한 사람들

 - 손거울, 조윤하, 장철순, 정인곤, 홍아름, 권경욱, 채미혜

 - 신청 댓글을 해야 신청 완료됩니다. 마감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고수희, 최혜영, 이주빈, 정해윤 등... 빨랑 댓글하세요. 

 

 사전모임 : 8월 2일(목) 저녁 7시, 고앤두/기청아 대학로 강의실(4호선 혜화역 근처)

     - 서로 인사하고, 세미나엠티 전까지 준비해야 할 것들을 공유합니다.

     - 짧은 특강, '기독청년의 공부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 필참입니다.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녹음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기독교세계관 세미나엠티] 이렇게 공부합니다. 

1. 요약 발제와 강의를 병행하여 진행합니다.

   참여자들은 요약발제를 통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강의를 통해 전체적 흐름을 공유합니다.

   사전 모임 때 요약발제할 부분을 정하겠습니다.

2. 참여자들의 역사, 신앙을 함께 나누어야 한국교회사와 근현대사를 실존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근현대사에 대한 자기 경험, 신앙에 관한 자기 고민과 질문을 미리 정리해오세요.

 

     

 

 

[전쟁과 사회]는 계보학적 방법을 통해 한국사회를 분석합니다. 한국전쟁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읽는 사람들은 지금 이순간 2010년대 한국사회를 새롭게 보게될 것입니다. 한국사회는 '전쟁사회'이자 '피난사회'입니다. 시간이 지났다고해서 완화되거나 해소되지 않고 더욱 복잡하게 고도화되어있습니다. 

 

[한국근현대사와 기독교]는 굵직하면서 흥미로운 주제로 한국교회사를 분석합니다. 개화기 지식인과 기독교, 1907년 평양대부흥, 김일성과 기독교, 베트남 전쟁, 사회참여, 뉴라이트 등 입니다. '과거'가 아닌 '현재'의 한국기독교를 만나기 위해서 논의해야 할 주제들입니다. 자신이 경험한 한국교회,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대해서 심도있게 다뤄야 합니다.      

 

 

공부하고 토론하고, 밥먹고 산책도 하고, 묵상하며 전망하는 시간입니다.

공부에 집중하고, 우정의 연대를 하기 위해서 단순하게 시간 편성하였습니다.

 

 

 

뜨거운 여름, 시대와 역사 그리고 신앙를 제대로 공부하기는 여정에서 만난 친구들 반갑습니다.

그럼 8월 2일 사전 모임과 8월 13일 세미나엠티 때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