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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뉴스앤조이> 취재·편집 기자 모집합니다


어제 <뉴스앤조이>에서 전화가 왔었지요.

기자 모집을 하는데, 기청아 수강생 중에서 추천해달라고요.

기청아 수강생이라면 교회개혁이라는 가치를 충분히 공유하고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면서.. ^^!

 

뉴스앤조이는 2000년 시작한 교회개혁-언론운동으로 금권과 교권에 타협하지 않은 올곧은 단체입니다.

불교측 어떤 중진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지요.

'기독교가 문제라고 하지만 그것은 기독교 내부 문제가 언론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기독교는 독립적인 언론이 있지요.

  다른 종교에는 그런 게 없습니다. 안에서부터 썩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지요.'

 

언론운동/교회개혁운동에 관심있는 기청아 수강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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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취재·편집 기자 모집합니다

[0호] 2012년 01월 12일 (목) 15:48:36 뉴스앤조이 newsnjoy@newsnjoy.or.kr

<뉴스앤조이> 취재·편집 기자 모집합니다.

지난 기사를 검색해 보니 6개월 꼴로 한 번씩 기자를 뽑는 글이 올라옵니다. <뉴스앤조이>가 꾸준히 성장한다는 방증입니다. 늘어나는 취재 요구를 감당하기 위해서 취재·편집 기자를 더 늘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SNS 등 변하는 상황에 맞는 보도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도 일꾼이 필요합니다.

신앙의 어머니인 한국교회의 현실에 아파하고 개혁을 열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좋겠습니다. 기자는 교회 개혁 의지를 글로 말합니다. 글 쓰는 일을 좋아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가슴 뛰는 글, 한국교회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글을 쓰고 싶다면 <뉴스앤조이> 문을 두드리십시오.

지원자는 예외 없이 6개월 인턴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6개월 동안은 기자로서 자질, 교회 개혁 의지, 동료들과 관계 등을 서로 확인하고 발전시키는 기간으로 삼습니다. 6개월을 마친 다음 직원 전체 인터뷰를 통해서 정식 가족이 될 수 있는지를 최종 결정합니다. 경력이 있는 분의 급여는 인턴 기간에도 정직원과 똑같습니다. 경력이 없는 분은 3개월 동안만 수습 급여가 지급됩니다. 나머지 3개월은 정직원과 똑같습니다.

<뉴스앤조이> 기자가 되기로 결심하셨다면 바로 실행에 옮기십시오. 이력서, 자기 소개서(A4 2장 분량)를 이메일(jhkim@newsnjoy.or.kr)로 보내시면 됩니다. 자기 소개서에는 가급적 <뉴스앤조이>에서 기자로 일하고 싶은 이유와 기자가 되기 위해 준비한 과정을 중심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분은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선착순으로 인터뷰한 다음 최종 선발하고 공지하겠습니다. 좋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합니다.

문의 : 02-74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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