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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2017 성서한국 전국대회가 논산 건양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서한국 전국대회가 8월 2일 건양대(논산)에서 열렸어요. 

500여 명 이상 참여한 행사로 시작했고, 전국에서 아주 멋진 기독청년들이 모였답니다.


 

 

 

 

 

 


기청아 사무국에서도 성서한국 전국대회에 왔습니다. 

정인곤 사무국장은 생활국장으로, 조윤하 운영위원은 의전국장으로 대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성서한국 사무국의 활동가님의 수고로 많은 이들이 유익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찬양과 설교, 기도로 진행했는데,

이번 대회 주제가 소명의 재발견인만큼 기독청년들의 건강하고 대안적인 삶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일차, 오전 강의 시간에 최철호 운영위원장님이 '소명, 개인에서 공동체로'를 주제로 강의하셨습니다.

혼자 생각하면 꿈에 그치지만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씀이 울림이 컸습니다.

몸성, 공동체성을 회복하라는 이야기를 밝은누리의 삶과 고백으로 풀어주셨지요.

기청아 강의를 듣겠다는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


 


 


오후에는 사회선교박람회로 다양한 사회선교단체들 소개하고 알리는 시간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기청아 홍보 영상도 만들었습니다. 정도영 님~ 고마워요.

기청아 머그컵도 만들어서 정기후원 시작하는 분들께 드렸습니다.

현장에서 세 분이 정기후원 약정해주셨답니다. ㅎㅎ



앞으로 이틀이 더 남았습니다.

전국의 청년들과 충분히 이야기 나누고 하나님나라운동 함께 해가자고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