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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강좌

[글쓰기학교] 두 번째 후기!

안녕하세요:) 솔민이에요. 다들 즐거운 주일 보내셨나요!?

부담없는 후기를.. 써보겠다 해놓고 부담을 느끼는 ... 중이랍니다..하핫


첫 번째 숙제를 나름 열심히하고나니 수업이 굉장히 기다려졌어요. 

학창시절 숙제를 즐거운 마음으로  적이 없었던  같은데 괜찮은 기분이라는  너무 늦게 알게되어 아쉬움이  있네요.


 번째 수업은 글쓰기에 방해가 되는 표현을 바로 잡는 간결한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알게  내용이 많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중간중간 “이런 표현은 다들 알고 계시죠?”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저는 대부분 몰랐던 내용이라 신선하기도 했고요 동시에  현주소를   정확하게 알게되어 잠시 우울하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숙제는 점수가 낮았지만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점을   있어  좋았습니다.

숙제를 하며 여러번 수정하는 과정이 제게 주는 기쁨이 커서 낮은 점수에도 좌절하지 않았어요 ㅎㅎ 하지만 부족한만큼 열심히 해야겠지요!


 선생님께서 점수와 무관하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주셨는데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즐거운 맘으로 피드백을 여러번 읽다보니 간결한 글의 매력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하는 사람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듯글도 마찬가지겠지요.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해야 함을지식보다 지혜를 구해야함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있는 글쓰기 수업.

경쟁하지 않는 삶에 대해 요즘 많은 고민을 하는데,

경쟁 없는 배움의 자리가 주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이곳에서  많이 느끼네요감사해요!


맛있는 과일과 간식  따뜻한 손길 또한 늘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글벗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다음주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