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겨울학기] 청년주거빈곤의 대안 모색-마을공동체와 공유주택 (4주)

청년들이 수도권의 주거비용을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버겁습니다.

왜 이렇게 집값도, 전세값도, 월세도 비쌀까?

토지 소유의 양극화, 이를 바탕으로 땅 투기, 부동산 부양정책들이 가장 큰 문제일 겁니다.

희년함께X희년은행과 기독청년아카데미에서 공동기획하여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청년들의 주거빈곤의 대안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와 공유주택(쉐어 하우스)을 찾아갑니다.

눈으로 직집 보고, 귀로 들으며 실현 가능한 대안인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주거 비용의 부담을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불어 사는 삶이겠지요.

우리 시대 약자인 청년 세대가 우리 시대 대안을 만들어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청년들이 대안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끼는 바도 많고 실천 의지도 불끈 솟아날 겁니다.

탐방 장소가 궁금하시죠?

해방촌 빈집은 용산구 해방촌에 있습니다. 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민달팽이 주택협동조합의 달팽이집 2호는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있습니다. 

우리동네사람들은 인천 검안에서 마을공동체를 이뤄서 살고 있고요.

생명평화연대 인수마을은 강북구 수유리에 있습니다.   

자~ 관심 있는 분들 어서 오세요!!

▣ 일 시 : 1월 4일(수) 개강,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

▣ 수강료 : 6만원 (대학생/간사 4만원)

▣ 안 내 : 희년함께 사무국 (010-9969-1757)

*총 4회이며 찾아가서 강의듣는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 등 록 : 강좌 신청하기 https://goo.gl/kUlB1c - 국민 373701-04-067555 오세택(기독청년아카데미) 수강료를 입금해야 등록 완료됩니다. - 1회 청강료는 1주에 1만 5천원입니다 ▣ 문 의 : 사무국 02-764-4116, 010-3277-8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