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기독청년아카데미*공동체지도력훈련원 하루찻집 사진 후기②

2016 기청아*공지훈 하루찻집.

첫눈 내리던 쌀쌀한 날이었지만, 추위를 뚫고 발걸음 해주었던 친구들의 마음들이 모여

더욱 풍성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었어요.

아래 사진들 속에서 맑고 환한 얼굴들을 찾아보세요~ :)

하루찻집이 문 닫는 시간이 다 되도록 많은 분들이 자리를 떠나지 못했던 이유,

바로 기청아*공지훈에서 함께 공부하던 벗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기 위해서였어요.

기타반주에 맞춘 아름다운 화음, 장구 장단에 맞춘 구수한 우리 가락이 하루찻집에 흥을 더해 주었지요.

하루찻집에 와 주신 모든 분들 반가웠고, 고맙습니다.

2016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2017년 새해도 기청아*공지훈에서 뜻깊은 만남과 공부 이어가시길 바래요. :-)